파주시 운정다누림노인·장애인복지관, 2026 경기도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의 '운정다누림노인·장애인복지관'이 제14회 경기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출판도시 지혜의 숲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복지관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건축이 시민의 이용 편의와 더불어 돌봄·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생활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경기도와 경기도건축사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과 학생 계획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사용승인 부문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 사이에 사용승인을 받은 경기도 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적 가치와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다.

파주시는 이번 운정다누림복지관의 수상을 통해 실제로 이용되는 복지 시설의 공간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공공건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들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만큼,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운정다누림노인·장애인복지관의 이번 수상은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복지 공간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건축문화제에서 파주시의 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금촌어울림센터가 파주지역건축사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문산도서관 또한 공공부문에서 입선하는 등 파주시는 이번 건축문화제를 통해 총 3개 시설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