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우리 아이 지키는 법’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 특강 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지난 21일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서울은평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서울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를 지키는 법’과 ‘학교폭력 대응과 자녀 조력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강사들은 실제 학교폭력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법과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정보는 평소 학교폭력 문제로 자녀와 대화에 어려움을 겪던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들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진다면 학교폭력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은평구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