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가을철을 맞아 산책로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오동공원, 개운산공원, 천장산공원, 성북공원 산책길과 북악산 하늘길, 북한산 자락길 등 주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명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성북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데크길의 노후 및 파손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쉼터와 방범·운동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로,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관리 실태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데크 바닥재 노후화, 난간과 쉼터 의자 파손, 화장실 휴지걸이 파손, 배수로 막힘 등 산책길의 잠재적 안전 위험 요소와 이용객의 불편 사항이 세심하게 파악되었다.
성북구는 확인된 문제점들을 관련 소관 부서에 신속하게 통보하고 즉각적인 보수 및 보완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을철을 맞아 많은 구민이 찾는 산책로의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은 구민 안전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순찰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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