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아트센터가 오는 12월 31일 밤 10시, 'BAC 특별기획 2026 제야음악회'를 개최하며 새해를 맞이한다. 뛰어난 건축음향으로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극찬받는 이곳에서 이 시대 정상급 연주자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부천아트센터는 개관 이래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소프라노 조수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정교한 건축음향 설계는 섬세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빈야드 스타일의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은 관객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제야음악회는 부천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 4인과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이 한자리에 모여 갈라 콘서트 형식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음향 시설을 갖춘 부천아트센터와 오랜 역사와 탄탄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만남은 부천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적 자산이다. 콘서트홀의 섬세한 음향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정상급 성악가들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오페라의 감동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이 이끈다. 그는 취임 이후 2년여간 오케스트라와 쌓아온 호흡과 유럽 주요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색채 감각과 명료한 해석으로 오케스트라에 새로운 깊이와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제야음악회에서도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연진으로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소프라노 서선영,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에서 활약한 메조소프라노 김효나, 도이체 오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극장에서 활동해 온 테너 이강윤, 그리고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함께한다. 특히 소프라노 서선영은 2026년 6월 프랑스 툴롱 오페라에서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주역으로 출연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은 바그너 작품의 주요 배역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메조소프라노 김효나와 테너 이강윤이 합류하여 서로 다른 음색과 개성을 지닌 네 성악가의 매력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정상급 성악가들의 풍부한 무대 경험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아드리앙 페뤼숑의 섬세한 지휘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새해를 향한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BAC 특별기획 2026 제야음악회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 부천시민은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선예매 혜택도 제공된다. 부천시민 선예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10월 27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예매 및 선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