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검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강화도 도래미마을에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검단동 희망우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간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어린 시절 소풍을 떠올리듯 즐거워했다. 도래미마을에서 진행된 강화순무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 어르신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행사에 동행한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문미경 위원장은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잠시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훈 검단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원하여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를 살피는 따뜻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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