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대장홍대선 계양·청라 연장 및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국토교통부에 정책 건의문과 함께 서명부를 전달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유동수, 김남준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철도망 확충에 대한 구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전달하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번 정책 건의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민·관 합동 서명운동의 결과다. 대장홍대선의 계양·청라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승인받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총 28만 5061명이라는 압도적인 뜻을 모았다. 이는 계양구의 교통 불균형 해소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향한 주민들의 높은 열망을 보여준다.
계양구는 이번 정책 건의를 통해 대장홍대선 연장이 지역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사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계양, 서운, 작전, 효성 등 기존 원도심의 교통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한 광역교통망 확충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지역의 현실을 지적했다. 이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가중시키고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담고 있다.
계양구는 인천광역시에도 대장홍대선 계양·청라 및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28만 5천여 명의 서명에는 계양구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구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고 말하며, “대장홍대선 연장 사업이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승인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계양구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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