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시민과 함께하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문화재단이 지난 24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개최한 안양천 문화위크 연계 행사 ‘시민과 함께하개 : 펫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안양천을 공유하는 7개 지역 문화재단이 협력하는 ‘안양천 문화위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상상동물 드로잉’과 전문 훈련사가 진행하는 ‘반려견 행동 상담’, ‘반려견 목걸이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깊이 교감하고,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기념할 수 있는 ‘펫 메시지 북’ 제작, ‘유기견 바로 알기 캠페인’, ‘포토존’ 운영 등 즐거움과 더불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가족 친화적인 공간인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선선한 가을날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회 ‘클래식에 빠지개 : 펫하모니’ 시즌2 역시 싱어롱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