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남구가 오는 10월 3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포이공원 출발마당에서 '2026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회 강남구청장배 걷기대회와 함께 열리며, 구민 800여 명이 아름다운 양재천 단풍길을 걸으며 다양한 건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구보건소와 강남구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구민들에게 보건소의 주요 보건의료 사업을 알리고, 민·관 협력을 통해 올바른 걷기 습관과 생활 속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강남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개회식, 본 대회, 그리고 2부 축하공연인 '행복콘서트' 순서로 진행된다. 완주 후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보건소 10개 팀과 관내 9개 전문 의료·건강기관이 참여하여 총 19개의 의료·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보건소 부스에서는 과학적 체력 측정을 통한 신체 나이 알아보기, 금연·절주·영양 캠페인, 감염병 예방 및 진드기 예방 수칙 안내, 만성질환 상담, 심폐소생술 체험, 마약 근절 캠페인, 마음건강 상담, 치매안심센터 및 웰에이징센터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강남구의사회 메드렉스병원, 강남구한의사회,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강남차병원, 자생한방병원, 유디치과, 고려대 척추측만증연구소, 한국신체정보(주), 케이스튜디오 등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수준 높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구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의료부스와 구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활력을 되찾고,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제공하는 건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 밀착형 건강증진 정책과 신체활동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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