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구 ‘사랑의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 추진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0월 20일,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가 추진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봉사활동 전개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의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 공간 개선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한부모 가구다. 특히, 오랜 시간 노후되어 교체가 시급했으나 자체 비용 부담이 어려웠던 대상 가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절실했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에 해당 가구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지역사회 봉사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노후된 도배 시공을 포함한 주거 공간 전반에 대한 정비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지원을 받은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방을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마음만 애태우고 있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손길을 모아 새 단장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여주시 가족보육과 관계자는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에게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총 4개 분야에 걸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