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검단구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23일, 검단구는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응급처치 방법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응급처치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여 주민들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 요령,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검단구보건소는 이번 주민 대상 교육에 이어 오는 11월 17일에는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해, 설치의무기관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신고 절차, 관리책임자의 역할과 장비 점검·등록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까지 다룰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리책임자의 응급처치 전문성을 높이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검단구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있어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응급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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