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인·종사자 450여명 함께한 ‘어울림 한마당’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지난 23일, 신북면 허브아일랜드에서 450여 명의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인과 종사자가 함께한 '2026년 포천시 시설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20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시설 이용인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및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 간의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마홀 색소폰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대한 포천시장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기념 촬영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 및 놀이마당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정미숙 포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 모두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인 복지는 단순히 지원을 넘어, 누구나 지역사회 안에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귀 기울이며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