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지난 25일, 월곡동 모닥모닥 캠핑장에서 남북한 주민 15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남북한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기독교청년회와 함께 마련되었으며, 최원용 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김경옥 경기도의회 의원, 최영갑 시의회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최시영 회장, 평택기독교청년회 소태영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원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남부하나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했다. 그는 평택을 선택하고 시민이 되어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 사회 적응 과정의 어려움을 언급, 평택시가 앞으로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남북한 주민이 함께 어울려 웃음꽃을 피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평택시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더 자주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평택시는 이번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방인이 아닌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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