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6년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문화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700여 명이 함께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자치 위드 마을공동체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대 위에서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는 19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춤 9개 팀, 통기타 4개 팀, 타악 3개 팀, 국악 2개 팀, 그리고 바이올린 1개 팀 등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치열했던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해양동 오션라인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부곡동 미라클팀’과 ‘백운동 세대공감팀’이 공동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사동 셔플비타민팀’, ‘신길동 홍길동팀’, ‘반월동 반월애드나인팀’, ‘이동 스토밍팀’ 4개 팀이 거머쥐었다. 이 외에도 장려상과 노력상이 각각 6개 팀에 수여되며 모든 참가팀이 서로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참가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배우고 이웃과 즐겁게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한 ‘해양동 오션라인팀’은 오는 2027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 팀은 타 시·군 참가팀들과 교류하며 안산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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