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지역 내 5개 도서관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지, 죽전, 상현, 성복, 동천도서관에서 총 6개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예 체험, 개인에게 맞는 색상 진단, 유명 작가 초청 강연, 그리고 관련 도서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수험생들이 시험의 부담을 덜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죽전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학생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는 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동천도서관은 11월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나만의 컬러로 시작하는 스무 살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 이 강좌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찾고, 이를 활용한 옷차림과 자신을 꾸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성복도서관은 11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자신만의 속도로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 강연은 수험생과 가족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과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도서관은 12월 5일에 두 차례의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책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를 만드는 체험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버려지는 병뚜껑과 바다유리를 활용해 개성 있는 열쇠고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된다.
상현도서관 역시 같은 날인 12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학생 되기 전, 멋진 나를 위한 이미지 워밍업'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이미지를 파악하여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자신감을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각 도서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그동안 수능 준비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시험의 부담을 내려놓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하고 일상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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