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취약계층 106가구에 발광다이오드 조명 무상 교체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 교체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새롭게 교체된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평균 수명이 길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량을 5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월 전기요금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난해까지 총 5242가구에 LED 조명을 보급했다. 올해에는 약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6가구에 592개의 LED 조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올해 초부터 동주민센터의 추천과 주민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상자 확정 후 지난 7월부터 교체 공사를 시작하여 9월 말에 모든 작업을 완료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는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