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간담회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의회는 21일,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 18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의회 간 우호 증진 및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응우옌 홍 퐁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성남시의회 의장단은 이들을 맞이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양 의회 간의 교류는 2023년 5월, 타잉화성 인민의회의 요청으로 성남시의회가 타잉화성을 방문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2025년 성남시와 타잉화성 간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으며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 길을 와 주신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의 만남을 통해 의회 간의 신뢰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대변하는 의회로서 의정 경험을 나누고 상호 방문 및 교류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응우옌 홍 퐁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은 “따뜻하게 맞아 주신 성남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두 의회가 그동안 쌓아 온 우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번 방문이 양 의회와 두 지역 주민 간 교류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의회 차원의 상호 방문 및 의견 교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