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전북 김제시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군포 청소년 생명과학 캠프 G-BIO'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이오 및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적인 실험과 탐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인 G-BIO 캠프는 기존 학교 연계 중심에서 벗어나 개별 모집 방식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 기획이다.
캠프는 모집 초기부터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기부터 3기까지의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전문 체험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수요를 방증하는 결과다.
이번 캠프는 전북 김제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를 주 무대로 운영되었으며, 인근 곤충농장과 연계한 다채로운 곤충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2박 3일간 생명과학의 다채로운 원리를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곤충 교감 체험 △종자 활력 측정 △식물 조직배양 실험 △DNA 추출 실험 △돌연변이 초파리 관찰 △연구노트 작성법 △혈액형 판정 등이 포함됐다. 청소년들은 실험 도구를 직접 다루고 실험 결과를 관찰 및 기록하는 생생한 과정을 통해 생명과학의 기초 원리를 체득하고 과학적 탐구 과정을 몸소 경험했다.
또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과 숙박형 생활은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실험 시설과 교육 환경을 경험하며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며 생명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련원이 보유한 숙박형 청소년활동 운영 노하우와 전문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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