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새빛초등학교는 전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화 작가 강효미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하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한층 더 키우도록 기획되었다.
강효미 작가는 ‘K-히어로 똥볶이 할멈, 이야기로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동화가 탄생하는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작품 속 캐릭터들의 생생한 탄생 배경 등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다채롭고 기발한 질문이 쏟아졌다. 한 학생이 상상력이 막혔을 때의 대처법을 묻자, 강 작가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이나 일상 속 작은 관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답하며 학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연 후에는 작가의 친필 사인회와 기념 사진 촬영이 이어져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평소 재미있게 읽던 책의 작가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꿈만 같았다”며 “일상 속 이야기들도 멋진 동화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효정 새빛초등학교 교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 덕분에 전교생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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