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10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연결을 돕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채용행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심화되는 구직난 속에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이다.

먼저,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청년 나알기학교 3기'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뇌인지 적성검사, 진로 고민 캠퍼스, 나다운 진로 마주하기 등 단계별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해서는 10월 29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는 구인 기업과의 1:1 현장 면접, 전문 인력 헤드헌팅, 기업 채용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경력 컨설팅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작성 및 취업 컨설팅, AI 고용 잡케어, 직업훈련 및 중장년 지원 제도 안내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현직 직업인과의 직업 멘토링관과 AI 이력서 사진 촬영, AI 노동법 상담, 퍼스널컬러, 헬스케어, 마음건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힐링·체험관도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는 10월 21일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장애인 취업 희망의 날'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장애인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의 1:1 현장 면접 및 동행 면접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28일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4060 원스톱 day'가 운영된다. 동행 면접, 상설 면접, 채용 대행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면접 요령 및 입사지원서류 클리닉을 제공하여 중장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는다.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이처럼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구직자와 기업의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 구직자의 면접 참여를 돕는 동행 면접, 기업 채용 수요에 맞춰 현장 면접을 지원하는 상설 면접, 그리고 기업의 서류 전형 및 면접 대상자 선별 등 채용 과정을 지원하는 채용 대행 서비스가 수시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고양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고양시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도 수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기업 간 정보 교류, 공감 놀이터, 인사·노무 관련 정보, 지원 정책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방면의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청년부터 장애인, 중장년까지 구직자의 특성과 취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상담 및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일자리통합누리집 및 블로그 또는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