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 일산역 먹자골목 음식문화 특화거리 페스타’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18일, 고양특례시 일산역 먹자골목이 '옛 감성 가득한 추억의 거리'로 변모한다. 고양시가 직접 기획·주관하는 ‘2026 일산역 먹자골목 음식문화 특화거리 페스타’가 일산역 2번 출구 앞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일산역 먹자골목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고양시가 직접 운영을 맡아 상인회와 손을 잡고 민관 상생의 장을 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아날로그 감성과 지역 먹거리의 특색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오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달고나 뽑기 △추억의 오락실 △고양고양이 캐릭터 그리기 △캘리그래피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활동이 운영된다. 또한, 중앙 무대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 일산역 먹자골목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한 이후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페스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 화합과 골목상권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일산역 먹자골목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 마련으로 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