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신민석 원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으로 소통 행보 시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산업진흥원 신민석 원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았다. 지난 7일, 신 원장은 전통 장류 제조 기업인 상촌식품을 방문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7호 권기옥 명인이 대표로 있는 상촌식품은 어육장을 비롯한 궁중장의 전통 제조 방식을 계승해 온 기업이다. 신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특히 기업들이 인증 취득과 판로 개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다.

신 원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 원장은 지난 2일, 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를 방문한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을 맞아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산업 중심의 사업 추진 체계와 허브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양 도시 간 산업 분야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이번 상촌식품 방문을 시작으로 반도체, 인공지능 등 전략산업 분야는 물론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과 지원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