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모범운전자회가 지난 7일 단월면 홀몸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여주시 일원에서 ‘2026년 홀몸어르신 효도관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양평군 모범운전자회는 매년 양평군 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단월면 어르신들과 함께 여주시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세종대왕릉을 관람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긴 뒤 신륵사를 방문했으며, 마지막으로 남한강 출렁다리를 건너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 모범운전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1대1로 동행하며 관광 및 식사 전반을 세심하게 도왔다. 이러한 헌신적인 봉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경신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평소 여행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 모범운전자회는 평소 교통안전 활동과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한편, 매년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어르신 효도관광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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