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엄마 모임’ 성료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엄마 모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지난 5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양평군보건소에서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해당 사업 대상자 중 참여를 희망한 엄마와 아기 14쌍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초점을 맞춰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첫 시간에는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아기의 기질'을 다루며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베이비 마사지' 교육을 통해 아기와의 신체적 교감을 증진시켰다. 또한 '아기 발달과 놀이' 시간에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방법을 배웠고, '이유식 교육과 놀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책과 음악'을 활용한 오감 자극 활동을 선보이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동시에,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다른 엄마들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보건소에서 마련한 자리 덕분에 아기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육아의 어려움을 편하게 나누며 위로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출산 후 초기 산모의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머니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지하며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한 부모와 아이의 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양평군은 2024년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가정 방문, 부모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의 건강한 출발을 돕고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