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지난 6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 전통공연’을 개최하며 아동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아동들이 천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판소리 형식의 전통 연희극으로 기획됐다. ‘뻐끔 토끼와 쌕쌕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라는 제목의 공연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에 해로운 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행사에는 아토피 제로 그린학교 7개소와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등 총 365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전 천식 예방·관리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양평군은 아토피 없는 환경 조성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 진단 아동에게 보습제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에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학교’ 사업은 2024년 양동면을 시작으로 2025년 단월면, 2026년 청운면까지 사업 지역을 확대하며 아토피 없는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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