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책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며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 서포터즈 ‘북-메이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참여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만 14세부터 64세까지의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북-메이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열린 도서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한다. 도서관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모집은 이미 지난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3년간 이어진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 보조, 도서 정리와 파손 도서 보수, 자료실 및 무인반납기 이용 안내, 질서 유지 및 안전 관리,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리는 ‘2026 북페스타’ 행사 지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활동에 나선다.
이후 12월에는 오리엔테이션과 기본 업무 교육을 거치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서포터즈로서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이 인정되는 혜택이 제공되며, 도서관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북-메이트가 시민과 도서관을 잇고, 책 읽는 시민과 인문도시 남양주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서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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