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 결갤러리, ‘머무는 빛, 흐르는 시간’ 개최 (안성시 제공)



[PEDIEN] 경기도 안성시 작은미술관인 결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사진 동호회 ‘F.27 포토그룹’의 사진전 ‘머무는 빛, 흐르는 시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각기 다르게 느껴지는 풍경과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F.27 포토그룹 회원 10여 명은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2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빛의 미세한 변화, 자연의 작은 움직임, 그리고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풍경과 사람, 자연과 빛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소중함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F.27 포토그룹 회원들은 “사진은 한순간의 빛과 기억을 오래 머물게 하는 힘이 있다”는 말로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관람객들이 작품 앞에서 잠시 걸음을 늦추고, 작가가 바라본 순간과 자신의 기억을 함께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 작은미술관인 결갤러리와 시옷갤러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