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아이들과 ‘달콤한 농부체험, 우리 배 따러 가요’ 진행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지역 농산물인 배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10월 6일, 광덕초등학교와 어울초등학교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한 '달콤한 농부체험, 우리 배 따러 가요'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농촌을 친근하게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업자원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주민총회 제안사업이다.

학생들은 대덕면 소재 과수원을 방문해 농장 관계자로부터 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직접 잘 익은 배를 고르고 따는 활동에 참여하며 농촌의 일상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업인의 정성과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배우고, 직접 수확한 배를 맛보며 수확의 기쁨을 생생하게 느꼈다.

김탁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배를 수확하며 농업과 농촌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지역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주민 제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