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독서동아리 ‘동네북의 날’ 행사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오는 10월 31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지역 내 독서동아리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축제, ‘제5회 동네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동네북’은 지역 사회에서 책을 매개로 사람들이 만나 함께 읽는 독서 문화를 의미한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공동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 행사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글이 담긴 ‘독서동아리 문집’ 발간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은실 작가의 소설 ‘순례주택’ 낭독극 공연과 이병률 시인과의 만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면암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 꽃 책갈피 만들기, 수제 비누 만들기, 키캡 꾸미기, 젠탱글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로비에는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주제에 맞는 시 구절을 출력해 주는 ‘문장 선물기’와 독서동아리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가 담긴 홍보 전단을 제공하는 부스도 설치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동네북의 날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성과를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낭독극 공연과 이병률 시인과의 만남은 10월 8일부터 포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면암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