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 부천 웰니스 페어’ 성료…웰니스 관광 기반 넓혀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부천시청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년 부천 웰니스 페어’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천, 웰니스로 여행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했던 ‘부천 웰니스 포럼’을 시민 참여형 행사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웰니스 관광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시민들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부천만의 특색을 살린 웰니스 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000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웰니스 관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첫날 진행된 포럼에는 전문가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시행된 ‘치유관광산업법’이 가져올 관광 환경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부천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틀간 진행된 ‘웰니스 상생마켓’에는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 관내 대학 등이 참여한 총 31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다. 플리마켓, 뷰티마켓, 대학 앵커부스, 웰니스 먹거리 등 풍성한 콘텐츠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행사의 흥미를 더했다.

또한, 시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웰니스 요가, 시민 건강체조, 힐링 공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돌보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천시는 이번 페어에 참여한 업체들의 만족도와 매출 성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웰니스 관광 육성과 지역 상권 연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 소상공인, 관광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웰니스 페어는 시민과 지역 대학,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며 부천형 웰니스 관광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천시의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웰니스 콘텐츠와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여 부천만이 가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웰니스 관광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