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손잡고 지역 일자리 정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본격화한다.
지난 8월 체결된 ‘남동구민 직업능력 개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3자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는 폴리텍Ⅱ대학 관계자 6명, 남동경협 회원사 대표 30여 명, 남동구 관계자 6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협력 사업은 △가칭 ‘남동 드림드래프트’ 추진 △남동산단 AX·DX 컨설팅 △구민 대상 취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남동산단 기업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폴리텍Ⅱ대학 교육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기 학장이 제안한 ‘남동 드림드래프트’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매칭을 강화하는 새로운 채용 모델이다. 우선 폴리텍Ⅱ대학이 우수 인재를 추천하면 남동경협이 회원 기업에 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된다. 이후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남동산단의 AX·DX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컨설팅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산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남동구와 폴리텍Ⅱ대학은 구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에도 협력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논의가 산·학·관 협력을 통해 ‘남동 대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남동산단이 미래 산업을 더한 혁신적인 산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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