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시장 민선 9기 취임 100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동행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시정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일상동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김원기 시장은 10월 6일, 취임 100일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첫 일정으로 직장어린이집인 의돌이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 시장은 4세, 5세 원아들과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특히 아이들의 생활공간과 인접한 직동근린공원을 활용해 숲을 거닐며 자연을 관찰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숲 체험 활동을 원아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즐겁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김 시장은 어린이집 관계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었다. 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취임 100일을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를 넘어, 행정의 시선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 머물러야 함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아이들의 작은 일상과 현장의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일상동행'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김원기 시장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보여주기식 기념행사보다는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함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