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는 지난 7일, 자연채푸드팜센터 교육장에서 시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 수립 절차의 일환으로, 광주시 농촌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경위, 지역 여건 및 현황 분석 결과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발전 전략, 부문별 계획, 농촌특화지구 운용 및 관리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10년 단위의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 계획은 농촌 지역의 정주 환경과 생활 서비스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별 특성과 고유한 자원을 고려한 맞춤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박관열 시장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광주시 농촌의 미래 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며,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계획에 반영하고,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광주시만의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농촌의 미래상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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