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검단구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돌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11회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의료 및 돌봄 수요 증가, 그리고 기존 가족 중심의 돌봄에서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돌봄으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핵심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연계하여 지원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있다.
현재까지 원당동을 포함한 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검단노인복지관 이용 주민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알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받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지역사회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검단구는 앞으로 3주간 나머지 5개 동과 당하노인복지관, 검단어울림장애인복지관에서도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한층 더 높여나갈 방침이다.
검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민들이 이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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