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지난 6일 가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은빛아카데미 가산면 통합 수료식'을 개최하고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마산1리, 마산2리, 마산3리, 가산2리, 가산3리, 정교1리, 금현4리, 감암2리 등 8개 경로당에서 교육에 참여한 백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했다.
포천시가 운영하는 '은빛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까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노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르신들은 지난 12주 동안 건강체조, 치유원예, 책놀이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을 다지고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은 포천 하모니 앙상블의 신나는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내빈 소개, 학사보고 및 활동 영상 관람, 수료증과 상장 수여, 백영현 포천시장 축사, 수료생 대표 답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12주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으며, 교육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16명에게는 별도의 상장이 수여되어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12주 동안 배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꾸준히 참여해 주신 어르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은빛아카데미에서 배운 즐거움과 활력이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수료생을 대표해 답사에 나선 정교1리 노인회 이범상 회장은 "12주 동안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은빛아카데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배움과 소통을 통해 활력을 얻는 생활 속 평생학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