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 관내 3개 대학 학생들이 학술, 문화, 체육을 아우르는 연합 축제인 ‘2026 트로이카 삼동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대학의 경계를 넘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感동전’, ‘樂동전’, ‘力동전’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축제 둘째 날인 21일,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무대에서 열린 ‘樂동전’ 개막식에는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삼동제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단을 꾸리고 행사를 주도했다는 점이다. 트로이카 기획단이 행사를 이끌고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이 공동 운영에 참여하며 대학 간 교류와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지원했다.
‘感동전’에서는 정책 제안 공모와 학술 포럼이 진행되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었으며, ‘樂동전’에서는 3개 대학 동아리들의 공연과 문화 예술 교류가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力동전’에서는 축구,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연합 체육대회가 열려 학생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구 3개 대학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은 대학의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삼동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 및 청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청년들의 빛나는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동대문구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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