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 중리동 자율방재단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중리동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펼쳐진 '안전한 추석나기' 캠페인은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가스시설 점검 방법, 외출 시 문단속 및 가스밸브 확인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명절 음식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식중독 주의사항, 미끄럼·낙상사고 예방 방법,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까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수칙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안전 수칙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명절을 앞둔 외로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자연스럽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전 수칙을 알려드리며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재난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혜란 중리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안전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주변 안전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리동 자율방재단은 최근 하숙희 단장을 2027년까지 연임으로 선출했으며, 앞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 등 방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회원 모집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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