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이 독서의 계절 10월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낭독수업, 야외 독서, 미디어아트 체험, 작가 강연, 재즈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낭독수업 ‘병아리 낭독반’은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남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도서관 야외 덱에서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10월 야외 독서텐트존’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오전과 오후 각 5팀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7일에는 ‘미디어아트 쇼’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이용 신청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가능하다.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공연에 참여하는 ‘함께하는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은 10월 10일 발광다이오드 날개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완성된 날개를 착용하고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에 참여한다. 이후 20일부터 25일까지는 제작한 LED 날개와 공연 기록 영상을 전시하는 시간도 갖는다. 제작 체험과 미디어아트 쇼에 모두 참여할 어린이를 포함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는 곽영미 작가를 초청해 ‘가을 숲, 그림책과 거닐다’ 강연을 진행한다. 가을 숲의 열매와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책과 함께 나누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시민 5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가을밤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10월 31일 오후 6시, 1층 열린계단에서는 ‘튠어라운드 재즈 산책’이 펼쳐진다. 친숙한 선율과 영화음악을 재즈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남사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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