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관악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해 '꿈시장' 특별 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5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86회에 걸쳐 총 2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꿈시장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장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특별 장터에서는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장 이후 처음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관악구 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무거운 명절 선물이나 장보기 물품을 직접 운반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수공예품, 생활용품, 농산품, 식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민들의 추석 준비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등록되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장터에서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제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는 앞으로도 꿈시장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 가치를 접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꿈시장 운영이 주민들이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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