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 ESG 경영 선포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선언하며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지난 15일 공단 본부에서 열린 ‘2026년 ESG 경영 선포식’에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가치를 공단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구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행사는 ESG 경영의 의미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ESG 경영 선언문 낭독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약속했다.

공단은 선언문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힘쓰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생활화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 시설 운영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사람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 또한 중요한 축이다. 구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하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신뢰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법규와 윤리를 준수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며, 정보공개와 책임경영을 통해 구민과의 신뢰를 구축한다. 구성원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갖춰 나간다.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업무와 조직문화 속에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자 공공기관이 구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환경 보호, 사람 존중,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 ESG 경영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분야별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