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이 미래성장산업국의 주요 사업, 특히 미래산업 관련 사업의 재정 편성 구조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기 스타트업 서밋' 사업이 통상적인 도비 위탁사업이 아닌 출연금으로 편성된 점을 주목했다. 집행부는 이 사업이 단순 행사성 지원을 넘어 투자자와 벤처·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만남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와 같은 논의를 계기로 박 의원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재정구조 개선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제기했다. 현재 연구원의 도비 위탁사업 규모가 출연금의 5배 이상에 달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미래산업을 선도해야 할 연구기관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성격과 지속 가능성에 맞는 재정 편성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행사성 사업이라도 도가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면 출연금 편성이 가능하다"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위탁사업 중에서도 도가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보이는 사업은 출연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를 다루는 연구원이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년도 위탁사업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그에 맞는 재정 지원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미래성장산업 관련 사업의 추진 방식과 재정구조를 면밀히 살피며, 사업의 지속성과 정책적 필요성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재정 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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