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서 ‘나만의 주먹밥’ 만들어보세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주먹밥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광주 주먹밥-남도를 뭉치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0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와 전남의 통합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남도 11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참가자가 자유롭게 조합하며 개성 넘치는 주먹밥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체험 행사는 축제 4일 차인 10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금남로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광주의 묵은지, 무안의 낙지, 보성의 녹차, 담양의 죽순, 영광의 굴비 등 각 지역을 상징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게 된다.

단순히 재료를 조합하는 것을 넘어, 체험 중간에 진행되는 게임에 성공하면 특별 재료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참여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러한 요소는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규모는 2~4인 1팀 기준으로 총 50개 팀이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개인 참가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테이블당 2만원이다. 신청 방법은 '광주 아트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남도의 다채로운 식재료를 경험하고 이를 직접 조합하는 과정에서 광주와 전남의 맛과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와 전남의 맛을 한데 모아 세상에 하나뿐인 주먹밥을 만드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남도의 다양한 맛을 즐기며 충장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