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10일 시청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복구 작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호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꾸려진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피해 지역별 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며 행정 절차를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세종시는 단순 복구를 넘어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을 모색하는 데에도 집중했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피해 복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복구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즉시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조기 복구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복구 사업 전반에 걸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