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을지연습 기간 민생현장 24곳 찾아 (용산구 제공)



[PEDIEN] 서울 용산구가 2026년 을지연습 기간인 지난 18~21일 중 3일간 구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 24곳을 찾아 운영현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을지연습 기간에도 문화·복지·교육·돌봄 등 구민의 일상을 채우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가 차질 없이 운영되는지 여부를 현장에서 살피고 일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아동·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두루 찾았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설별 운영상황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살핀다는 취지에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18일 용산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용산구가족센터, 용산구평생학습관, 용산복지재단, 구립한남노인요양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현장도 폭넓게 살폈다.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나무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 청소년 문화복합시설 한남플레이, 용마루어린이도서관, 서울형 키즈카페 용산구 한강로동점 등을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했다.

복지 현장에서는 용산복지재단,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온마음숲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용산구장애인복지관,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등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용산구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용산 청년지음 등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도 찾아 이용 현황과 주요 사업을 살폈다.

김 구청장은 각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 시설 운영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을지연습으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중에도 구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현장은 쉼 없이 움직이고 있다”며 “주민의 일상과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살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