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는 오는 9월 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5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무료 검진 및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 암 발병 순위 4위에 오를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5년 생존율이 95%에 달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이에 군포시보건소는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공동으로 배뇨 장애 등으로 불편을 겪는 중장년 남성들의 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비뇨기과 최훈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전립선비대증, 배뇨 장애, 전립선암 예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 종료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립선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며 관련 홍보물품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사전 검진을 통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뇨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배포된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보건소 보건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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