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가을배추 농가의 풍작을 위한 묘종 공급에 나섰다. 센터는 자체 공정육묘장에서 정성껏 길러낸 가을배추 묘 30만 주를 신청 농가에 차질 없이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 대상은 지난 6월 말 신청을 마감한 농가들이다. 농업기술센터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신청 농가에 배추 묘를 공급한다. 공급되는 품종은 '불암3호'와 '불암플러스' 두 가지로, 모두 8,000원에 농가에 보급된다.
이 묘종들은 지난 7월 파종 이후 약 20일에서 30일간의 엄격한 재배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거쳐 출하를 앞두고 있다. 공정육묘장은 여름철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고품질 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상의 우량 모종을 생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에서는 배추 묘를 밭에 옮겨 심기 전 최소 3일 이상 충분히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묘의 활착률을 높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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