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진행한 가족 심리검사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심리검사를 넘어, 전문적인 개별 해석상담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는 자신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차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방학이라는 시기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인 ‘나’부터 제대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자녀를 양육하고 지도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고민과 의문들이 풀려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이번 심리검사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돕는 내실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