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PEDIEN] 충남 예산군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6박 7일간 직접 경험할 참가자 90명을 모집한다. 이번 '일주일살기' 관광 지원 사업은 예산군에 머물며 역사, 문화, 자연, 치유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월별 30명씩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군 관광통합플랫폼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충청남도 외 지역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며, 예산군에서 6박 7일간의 체류형 여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또한, 개인 소셜 미디어,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 구독자 수가 1,000명 이상이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대 56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여행 종료 후 결과 보고서와 지출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실비로 지급되며,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산군의 주요 관광 코스를 두 축으로 구성된다. '성지혜윰길'은 여사울성지, 예산성당, 대흥봉수산 순교성지, 수덕사, 추사고택 등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길이다. '시나브로 치유길'은 메타세쿼이아길, 덕산온천 황톳길, 국립예산치유의숲, 봉수산수목원, 예당호 느린호수길 등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얻을 수 있는 명소들로 채워진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예산군에 더 오래 머물며 지역의 깊이 있는 매력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생산할 생생한 여행 콘텐츠가 예산군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