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 베이킹 동아리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베이킹 동아리 '베이커스'가 청소년들에게 달콤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13일, 베이커스 소속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초코칩 쫀득 씬 쿠키'를 합덕유도멀티짐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베이커스는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 얻은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동아리이다. 청소년들은 재료 계량부터 반죽,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이번 쿠키 나눔은 베이커스의 연간 기부 활동 중 세 번째로 진행된 행사였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자신들이 정성껏 만든 결과물을 또래 청소년들과 직접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깊이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서 베이커스는 1회차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휘낭시에를, 2회차에는 합덕체육관 청소년들에게 사브레 쿠키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3회차 활동에서는 메뉴와 전달 대상을 다양화하며 청소년들이 습득한 제과·제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베이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만든 결과물을 지역 내 기관 및 청소년들과 적극적으로 나눌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전망이다.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