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가족센터가 전업주부와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커피로 여는 내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기관인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평일반으로 진행된다. 평일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11월에는 주말반도 추가로 개설되어 참여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교육은 하루 6시간씩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총 8회차, 24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커피의 이해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섬세한 라떼아트 실습까지, 자격 검정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위한 맞춤형 지도도 제공된다.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팀당 6명 이하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참여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다만, 자격증 발급 수수료는 별도 부담이다.
예산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전업주부들이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수 정예 밀착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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