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 온기 PLUS’ 프로그램 운영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 '마음 온기 PLUS'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스트레스와 부정적 경험을 건강하게 다루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등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 온기 PLUS'는 미술 및 놀이치료 기법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 또래 관계에서의 어려움 등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다양한 미술·놀이 활동은 참여 아동·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또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갈등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궁극적으로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을 스스로 다루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현재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평가, 치료비 지원, 가족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